농어촌 학생들이 갈고 닦은 예술 실력…8일 성과발표회
성과발표 개최…200여명 학생 공연 무료 관람 가능
![[광주=뉴시스] 지난해 '제21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 큰잔치' 풍물 부문 은상을 수상한 광주동초등학교 충효분교 학생들의 공연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2024.11.0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is/20241103090024311rdly.jpg)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오는 8일 오후 1시 충남 공주대에서 '2024년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는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에 참여한 농어촌 학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기반 융합교육에 참여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농어촌 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오케스트라, 뮤지컬, 난타, 합창,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전북 남원시에 있는 산내초등학교 산빛 오케스트라 팀은 '우리, 지리산 품안에 담아내다'를 주제로 마법의성, '사계' 중 가을 등 클래식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충북 음성군 남신초등학교와 음성여자중학교 밴드 팀 'HSD2', 경남 고성군 영오초등학교 분교 및 영현분교 학생들이 구성한 밴드·치어댄스 팀 '독수리 5형제와 친구들' 등 두 학교 이상이 공동 구성한 팀들도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사전 예약해야 한다.
관람 예약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데, 온라인(moaform.com/q/gQrKJo)이나 전화(041-850-6088) 등을 통해 다음달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통해 농어촌 학교들을 뽑아 특별교부금(올해 90억원)과 문화예술 강사, 외부 기관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남 해남군, 경북 봉화군 등 등 9개 시도 초·중·고 329개교 학생 총 3만1000여명이 3만여 시간의 정규 수업이나 캠프를 통해 전통예술·연극·음악·미술·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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