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중견주택업체 9곳, 총 3932가구 11월 분양”

권준영 2024. 10. 3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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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3932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한 달 전(5457가구) 대비 28%(1525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1년 전(6343가구)과 비교해서는 38%(2411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에서 가장 많은 1254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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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사옥 전경.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3932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한 달 전(5457가구) 대비 28%(1525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1년 전(6343가구)과 비교해서는 38%(2411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에서 가장 많은 1254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충북이 1075가구로 뒤를 이었다. △대전 809가구 △경기 642가구 △대구 108가구 △전남 44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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