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내집마련 적기…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잔여물량 빠르게 소진중

김대성 2024. 10. 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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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조감도

건축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는 가운데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 적기는 지금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오르는 건축비 등을 분양가에 100%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오를 여지가 더욱 크기 때문이다.

실제 전국 분양가는 급등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국 민간분양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당 569만2,000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502만3,000원보다 13.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1년 만에 약 5억6,000만원에서 6억4,000만원으로 8,000만원 오른 셈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현시점 분양가에 공사비 등이 100% 반영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분양률이 낮아지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손해를 무릅쓰고 이익을 최대한 낮춰 분양가를 책정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해동되면 분양가는 지금보다 훨씬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지금이라도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일례로 경기 의왕에 공급된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 9억원이 넘는 분양가로 분양 당시에는 큰 관심이 없다가 분양가가 지속해서 오르자 최근 100% 분양 완료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특별공급 생애최초 신청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이를 반영하듯 올해 들어 생애 첫 주택 매입도 크게 증가했다.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집합건물 기준 생애 처음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는 30만9,597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25만6,555명보다 20.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도 인근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브랜드평판지수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답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며,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지상 38층에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져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해 줄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37층, 38층 등 최상층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및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다수의 개발호재도 계획되어 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영일만대교 개발과 영일만관광특구, 전국 최대 규모의 영일만 해상캐이블카, 북구 항구동과 남구 송도동을 잇는 동빈대교 등이 건설 중으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시행중이다. 견본주택 예약방문 상담시 다양한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고, 계약자 대상으로 골드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문 무상제공 등 계약문턱을 낮추고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확 줄여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중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5년 10월 예정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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