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NOW] 제주바다부터 한라산까지 한눈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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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제주도에 바다부터 한라산 전망까지 누릴 수 있는 제주 최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오등봉공원을 품고 있고 제주국제공항과도 가까워 제주도민은 물론 세컨드하우스 수요자들의 관심까지 끌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등 여유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며 "커뮤니티 시설이 우수하고 공기도 좋아 '제주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에서 산책을 즐기길 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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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품은 청정 숲세권
지상 15층 1400가구 대단지
제주공항·시내까지 차로 20분
서제주·동제주 더블 생활권
단지 내 1500석 규모 음악당
도서관, 아트센터 등 문화시설
세컨드하우스 수요자 관심집중
◆ 분양 NOW ◆
관광도시 제주도에 바다부터 한라산 전망까지 누릴 수 있는 제주 최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오등봉공원을 품고 있고 제주국제공항과도 가까워 제주도민은 물론 세컨드하우스 수요자들의 관심까지 끌고 있다.
29일 호반건설은 제주시 오라이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주거공간 '위파크 제주'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동, 총 1401가구로 제주 최대 규모다.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로 들어서며 전용면적은 84~197㎡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1월이다. 위파크 제주는 제주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와 집 내부에서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개발돼 단지 안에 오등봉공원이 위치한 것 또한 특징이다. 공원과 단지가 연결되는 트레킹 코스도 조성돼 '초대형 숲세권'을 형성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한천이 흐른다. 인근에는 제주 관광 명소 '오드싱오름'과 '오라올레길'이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은 여가생활에 초점을 뒀다.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1500석 규모의 음악당을 비롯해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등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수영장에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크린 수영장 '스윔핏' 2개실이 들어설 예정으로, 인공파도 모듈 스크린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다함께돌봄센터, 카페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도 들어선다.
리조트급 시설 및 뛰어난 자연 환경에 제주 부유층을 중심으로 위파크 제주에 대한 문의가 활발하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등 여유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며 "커뮤니티 시설이 우수하고 공기도 좋아 '제주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에서 산책을 즐기길 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리조트나 레지던스 회원권의 환금성이 뛰어나 외지인들 문의 또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파크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등 공공기관과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제주국제공항, 시내까지 자차로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도 가깝다. 인근에는 오라초, 오등초(예정), 한라중, 제주중앙중, 제주여고, 신성여고, 제주중앙고, 제주고 등이 위치했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계획됐다.
위파크 제주는 전 가구에 4베이 주거 공간을 마련해 쾌적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전 가구에 유리난간을 적용하고 일부 타입에는 오픈 발코니를 제공해 개방감을 높였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자형, 'ㄷ'자형 주방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 공간과 오픈 발코니, 알파룸 등도 제공한다. 또한 가구당 1.8대로 주차 환경이 쾌적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도보 안전성을 높였다.
위파크 제주를 둘러싼 입주민들의 관심은 뜨겁다. 지난 9월에 진행된 일반청약(1·2순위)에서 제주 1단지, 2단지 경쟁률은 각각 4.68대1(617가구 모집에 2885건 접수), 4.38대1(643가구 모집에 2818건 접수)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제주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최고 청약 경쟁률이다.
[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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