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집들이,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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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32가구가 공급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단지명 '올림픽파크포레온') 준공 영향으로 다음달 서울 입주 물량이 약 6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2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 대비 8% 증가한 3만744가구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지방 위주로 입주 물량이 공급됐지만 다음달은 수도권이 2만2852가구로 전체 물량의 7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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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 대비 8% 증가한 3만744가구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지방 위주로 입주 물량이 공급됐지만 다음달은 수도권이 2만2852가구로 전체 물량의 74%를 차지한다.
이중 서울 물량은 총 1만2784가구다. 1만3022가구가 공급됐던 2018년 12월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유례없는 최대 규모 단지인 데다 은평구 역촌동에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75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는 총 10개 단지가 입주한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1·3블록'에 2413가구가 입주하고 이천에서 '휴먼빌 에듀파크 시티' 605가구, '이천자이더파크' 706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도 대규모 단지 입주로 입주 물량이 다소 많다. 부평4구역을 재개발한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1909가구, '신검단 중앙역 풍경채 어바니티' 1425 가구를 비롯해 '브라운스톤더프라임' 511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7892가구가 입주하며 한동안 이어졌던 지방 물량 증가세가 주춤해졌다. 월별 기준 올해 중 가장 적은 물량이 공급된다. 전남 2283가구, 강원 1426가구, 경북 1328가구, 대구 1080가구 순이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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