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한국임업진흥원과 임목 자원 활용 협약

김용민 2024. 10. 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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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한국임업진흥원과 임목 자원 활용,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산지 개발지 임목 활용을 늘리고 산림 부문 ESG 경영, 탄소중립 실천, 임목 폐기물 자원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측은 이번 협약으로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약 2만8천980t의 국산원목을 자원화해 약 37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고 목재 재활용으로 약 5만3천33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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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한국임업진흥원 협약 [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한국임업진흥원과 임목 자원 활용,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산지 개발지 임목 활용을 늘리고 산림 부문 ESG 경영, 탄소중립 실천, 임목 폐기물 자원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측은 이번 협약으로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약 2만8천980t의 국산원목을 자원화해 약 37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고 목재 재활용으로 약 5만3천33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친환경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구축 및 ESG 경영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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