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프리미엄 높은 부평···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눈여겨봐야
두산건설, 교통·교육·인프라·자연환경 모두 갖춘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청약 접수 진행
[서울경제]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최근 신축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부평구는 노후 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신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이에 부평구 삼산동에서 공급 중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도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랩스에 따르면 부평구 12만4,991가구 중 20년 이상 된 가구 수는 8만8,049가구로 약 70% 이상이 노후 주택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 노후 주택 가구 비율이 48.9%인 점을 감안한다면, 부평구의 노후 주택 비율은 이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이렇다 보니 부평구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에 최근 높은 가격으로 신고가를 경신 중이거나 분양가 대비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전용 74㎡(16층)의 입주권이 지난 13일 6억1,152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 신고가(5억4,648만원) 대비 6,504만원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최고 가격을 경신한 것이다.
또 지난 2022년 11월에 입주한 부평구 산곡동 ‘두산위브 더 파크’ 전용 74㎡(19층)는 지난 8월 6억4,3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2019년 분양 당시 4억5,000만원에 공급됐는데, 약 5년 만에 2억원 정도의 웃돈이 붙어 거래된 것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노후 주택 가구가 많은 지역은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갈아타기 수요도 많을 수밖에 없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신축 아파트 중심으로 신고가가 경신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신규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부평구 삼산동에서 공급 중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청약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이다.
두산건설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분양 진행 예정이다. 노후 주택 비율이 높고 브랜드 아파트가 희소한 부평구 삼산동에서 조성되는 만큼, 향후 시세차익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도 들어서 있다.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오고 가기에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인천테크노밸리U1센터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한국GM 본사 및 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어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이에 더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경인고속도로(부평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이용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 예정으로 미래가치 역시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10/22(화) 1순위 청약, 10/23(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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