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된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고품격 설계의 둔산권 새 아파트 ‘호평 일색’
견본주택 오픈 당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방문객들은 가장 먼저 둔산 생활권을 공유하는 우수한 입지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중구 태평동에서 왔다고 밝힌 윤 모씨(남)는 “대전시청 쪽에 직장을 두고 있어 가까운 곳으로 집을 구하고 있었는데, 직주근접 실현이 가능한데다 둔산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신축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시청까지 차량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 1호선 갑천역 초역세권 단지로서 갑천역 이용 시 정부청사역까지 4분, 시청역까지 9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갤러리아 백화점 등 둔산 일대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또 다른 방문객 박 모씨(여)는 “입지도 입지이지만 갑천을 내려다보는 월평동에서 가장 높은 최고 35층 높이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에 만족스럽다”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주차 공간도 가구당 1.65대로 넉넉해서 청약에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여유롭고 트렌디한 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해 수요자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형 평형은 전용 142∙182㎡에는 테라스, 보조주방 등이 더해져 높은 희소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가구당 주차 공간을 1.65대(아파트 554대)로 넉넉하게 설계해 입주민들은 주차난 걱정 없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해링턴 카페, 입주자 회의실, 휴게라운지&비즈니스센터 등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간뿐 아니라 그룹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경로당, 어린이집 등까지 가구 수 대비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다. 조경시설도 휴게 쉼터, 물테마놀이터, 유아놀이터, 해링턴 가든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은 갑천역에서 1개 정거장 거리에 오는 2028년 대전 2호선 트램이 개통을 목표로 한다는 점, 계약조건 변경 시 기존 계약자에도 소급 적용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는 점 등에서도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 A 183가구 △84㎡ B 61가구 △115㎡ 87가구 △142㎡ A 2가구 △142㎡ B 2가구 △182㎡ 1가구 등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되는 가운데, 중·대형 타입까지 구성해 선택지 폭을 넓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9일이며,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인 만큼 1차 중도금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해 지역 내 실수요는 물론 외지 투자수요까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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