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적용 세교2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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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이 세교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을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세교2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만큼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동탄역세권 개발사업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교통 호재를 비롯해 분양가 상한제 등이 적용돼 호응이 높았다.
지난 8월 청약한 '고양 장항 아테라' 역시 고양 장항지구에서 공급된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평균 30.7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하며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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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은 세교2지구 A20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7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세교2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만큼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개발이 완료된 세교1지구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세교2지구 내 각종 기반시설을 입주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마지막 분양단지는 앞서 분양한 단지와 시세나 가격 상승률 등을 비교할 수 있어 안정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기존 단지들과 대규모 주거타운을 조성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청약을 받은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186가구 모집에 11만6621건이 접수돼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다.
이 단지는 동탄역세권 개발사업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교통 호재를 비롯해 분양가 상한제 등이 적용돼 호응이 높았다.
지난 6월 분양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도 평균 228.51대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다. 이 단지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8월 청약한 ‘고양 장항 아테라’ 역시 고양 장항지구에서 공급된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평균 30.7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하며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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