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부담 줄이려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주목하는 게 좋겠네

2024. 10. 17. 11: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9월말 기준 강원 집값 전년 동월比 상승, 비수도권 중 제주 이어 2번째로 집값 높아
-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발코니 확장 무상・계약금 혜택 등 자금 부담 줄여

 

강원 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다시 한번 최고치를 찍었다. 공급 활성화로 가격 안정세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와 달리 오히려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오늘의 집값이 가장 싸다’라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닌 정설로 굳혀지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에 서두르는 것만이 비용 부담을 줄일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강원 지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453만6,000원(3.3㎡당 1,496만8,800원)으로 전년 동월(㎡당 415만9,000원, 3.3㎡당 1,372만4,700원)보다 9.06% 상승했다. 이는 비수도권 8개 도단위 지역 중 제주(770만3,000원) 다음으로 높은 분양가다.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HUG의 자료 발표에 앞서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10월 전국 분양가격 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1.6포인트 상승한 109.1을 기록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격 상승세는 자칫 공급 감소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사업주체 측에서 사업성이 크게 저하된다면 무리해서 사업을 진행할 이유가 없으므로 향후 공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분양가격 상승과 향후 발생할 수도 있는 공급 감소로 수요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기 전 지금이라도, 내 집 마련과 투자에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강원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곳은 단연 DL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를 손꼽을 수밖에 없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현재(9월 기준)까지 원주시에 공급된 새 아파트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 무상(84타입 2,100만원, 102타입 2,800만원)’ 혜택을 제공하며 자금 부담을 확실히 낮췄기 때문이다.

계약금도 단돈 500만원으로 입주 시까지(잔여계약금 신용대출(이자지원) 및 대납조건)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정부의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의 적용도 받지 않아 대출한도 축소 걱정마저 없다.

특히 입주예정시기가 내년 11월로, 입주까지 오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까지 가능하다.

2회차의 모든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원주시에서 조망권을 갖춘 새 아파트의 공급이 적어 희소성에 기인한 실질적인 주거, 미래가치가 남다르기도 하다.

입주와 동시에는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도 있다.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을 통해 경기 판교, 서울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수서~삼성~강남 등 지역을 잇는 GTX-D노선(예정)도 추진 중으로 이에 따른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만하다.

단지 내외부에는 DL이앤씨만의 혁신 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남다른 주거 품격을 누릴 수도 있다. 이 단지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설계가 적용되고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특징을 지녔다. 또 지역에서 선보인 적 없는 단독형 게스트 하우스(2개실)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공급되는 전체 단지 가운데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된 아파트다.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