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초품아 아파트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11월 공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0.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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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다음달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공급할 예정이다.

17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32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 64~110㎡ 6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검단호수공원역'도 인근에서 내년 5월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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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투시도 [사진 =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다음달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공급할 예정이다.

17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32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 64~110㎡ 6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 에너지 자족 시범단지로 개발 중인 휴먼에너지타운과 수변형 상업특화거리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가 있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검단호수공원역’도 인근에서 내년 5월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도 가깝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이다.

평면은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총 4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인천도시공사는 2021년 9월 차별화된 공간계획·지속가능한 주거모델 구현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특별설계 공모를 개최했다. ‘파밀리에 엘리프’는 당시 특별설계 공모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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