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사업설명회개최…철도공단, 연내 2개공구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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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개설 공사가 추진된다.
국가철도공단은 15일 대전본사 대강당에서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과 이동석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사업단장이 사업수행계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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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개설 공사가 추진된다. 국가철도공단은 15일 대전본사 대강당에서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초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과 이동석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사업단장이 사업수행계획 계약을 체결했다.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는 부산신항과 신공항을 잇는 구간에 총연장 16.5km의 복선철도로 건설된다.
철도공단은 2029년 말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이용객들에게 철도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연내 2개 공구 발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현장 중심 책임경영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사업단장(PM)을 임명한 뒤 △사업 현황 △사업분석 보고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방안 및 건의 사항 수렴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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