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돋보기]㈜한화 건설부문,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이하 도마·변동지구)에 짓는 '도마 포레나해모로'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노후 주택지를 재건축해 2만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의 교통망을 갖춰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건설)이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이하 도마·변동지구)에 짓는 '도마 포레나해모로'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인 도마네거리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 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연장 37.8㎞ 노선으로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마역이 들어서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노후 주택지를 재건축해 2만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의 교통망을 갖춰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KTX서대전역, 대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대신중·고등학교가 있다. 생활 기반시설이 갖춰진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아파트 동은 채광과 일조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전용 74㎡ 이상은 4베이로 구성했다. 거실 창은 뛰어난 단열 효과로 유명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를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계백로1193에 마련돼 있다.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1주택 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한은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브 영상 속 무당 점사는 짜고 치는 쇼"… 대역 배우의 폭로 | 한국일보
- 명태균, 金여사 카톡 공개..."철없는 우리 오빠 용서해달라" | 한국일보
- 박해미, 전 남편 황민 음주운전 사고 간접 언급 "빚만 15억" | 한국일보
- "굿하면 다 낫는다" 고통을 먹잇감 삼아…귀신 대신 사람 잡은 무당 | 한국일보
-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속 '오빠'는 김여사의 친오빠" | 한국일보
- 영탁 측 "이진호, 지난해 세금 문제로 금전 도움 요청…현재 전액 변제" | 한국일보
- 박수홍, 결혼 3년 만에 아빠 됐다…"너무 좋아" | 한국일보
- "한강, 노벨상 상금 전액 독도에 기부" 가짜뉴스 등장 | 한국일보
- [단독] 특공 효과인가 역설인가…서울 고가 아파트, 10명 중 4명 2030 당첨 | 한국일보
- [단독] 尹 독일 순방 연기로 홍보비 1억 허공으로...'벤츠 광장' 10초 광고에만 1500만원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