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가양동에 분양

대전 동구 핵심 입지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조감도)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 동구 가양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가구가 공급된다고 1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편리한 교통을 비롯해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차량 이동망으로는 바로 앞에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위치한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과 카이스트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는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있다.

해당 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위치한 대전 동구의 경우 굵직한 개발 사업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향후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지역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올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착공을 하면 대세적인 지역 상승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