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저층 아파트…세련된 조경 디자인 설계 '드파인 광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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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층 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드파인 광안은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황련산과 금련산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라며 "세련된 단지 조경은 물론 이동의 편리성까지 더해져 저층을 선호하는 수요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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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층 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과거 아파트 저층은 자동차 매연과 소음, 프라이버시 등의 문제로 고층에 비해 선호도가 다소 낮았다. 하지만, 최근 설계 트렌드의 변화로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되면서 저층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의 경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테마 공원과 다양한 조경 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저층 거주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동이 편리하고 고층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저층을 선호하는 수요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수영구에 ‘드파인 광안’을 공급한다.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스텝형 정원인 ‘그린 시엘 포레’와 낙수하는 언덕이 있는 ‘그랜드 힐 가든’ 등 세련된 조경 디자인과 다양한 정원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지는 우수한 조경에 역세권 프리미엄, 탄탄한 생활인프라 등을 갖춰 올해 부산 전체 분양시장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드파인 광안’은 327가구 모집에 4539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13.9대 1, 최고 4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분양관계자는 “드파인 광안은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황련산과 금련산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라며 “세련된 단지 조경은 물론 이동의 편리성까지 더해져 저층을 선호하는 수요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파인 광안은 지하 3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설계됐으며 208세대가 일반 공급한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원동IC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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