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CEO, 국토부 국감서 부실시공 지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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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로 예정된 국토교통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이봉관 서희건설 대표와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등이 채택됐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도 함께 신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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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서희건설의 건설현장 사고·아파트 부실공사 관련으로 채택됐다.
앞서 서희건설은 지난 7월 준공한 화성시 한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된 바 있다. 윤 대표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1블록 철근 누락으로 인한 공사 중단 관련 진행 상황 확인 등을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와 관련해 지역 사회 우려를 이유로 증인 신청됐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있다. 고려아연 노조 측은 MBK의 경영 정상화 명분이 없다며 매수를 반대하고 있다.
이밖에 ▲도기봉 보광종합건설 대표(민간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가격 말바꾸기) ▲전응식 대원 대표(칸타빌 제주에듀 주상복합 부실시공 인허가 관련)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배달의민족 수익구조 및 불공정 문제) ▲김형산 더스윙 대표(전동킥보드 무면허운전 허용지적) 등이 증인으로 나선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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