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코레일 사장 "철도시설 하자보수 신속하게 이뤄져야"

김동규 기자 윤주현 기자 2024. 10. 11. 12: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감현장] 코레일네트웍스 저임금 문제는 해결방안 모색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동규 윤주현 기자 =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철도시설 하자보수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11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철도시설물 하자보수 현황에 대해 문의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신속한 하자보수는 당연한 말"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균열누수 등 일반하자가 최근 5년간 2800여 건 발생했는데 조치이행률이 2023년 기준 25.8%에 불과했다"며 "시공사에 공문을 보내서 조치요청을 하는데 19차례 응하지 않은 사례가 있었는데 적시 대응을 안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말했다.

이에 한 사장은 "시행사 입장에서는 단건 처리보다 모아서 하려는 관행이 있었고, 발주자체를 시설공단서 하다보니 하자보증 관리에 철도공사의 입김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도 "건설사 입장에서는 전면하자에 대해서는 모아서 하자는 욕구가 있는데 이러지 말고 최대한 빨리 보수 이뤄질 수 있도록 공단도 적극 협력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레일네트웍스의 저임금 문제를 제기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한 사장은 "(교통비에서)전철 쪽은 해결 했는데 간선철도가 문제"라며 "교통비라든지 다른 것을 지급해서 해결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답했다.

윤진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도 "낮은 임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코레일과 코레일네트웍스 노사간 합리적인 임금인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