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11월 분양 예정

정용석 2024. 10. 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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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흔히 입지를 말한다.

이렇듯 둔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흥행을 거두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둔산 생활권의 교육·교통·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견본주택이 마련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을 등록하면 분양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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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흔히 입지를 말한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의 분양은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질수록 수요자들의 쏠림현상으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대전에서는 대전 서구에 위치한 둔산지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교통 여건 또한 매우 우수할 뿐 아니라 다수의 행정시설과 편의시설이 밀집하며 대기수요가 풍부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기준 대전 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1,447만원으로 대전 전체 평균(1,293만원)보다 100만원 이상 높은 수준에 형성돼 있으며, 그 중에서도 둔산동은 1,981만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23년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705가구 모집에 4만8000여명이 몰리면서 마감됐다.

이렇듯 둔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흥행을 거두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둔산 생활권의 교육·교통·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최고 29층 10개동 총 864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이상의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금년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분양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대전시와 지역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었던 KT대전인재개발원 개발이라는 사명감에 걸맞는 대전 최고의 명품 주거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견본주택이 마련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을 등록하면 분양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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