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2곳 추가’ 도공, 지역주민 이용 가능한 개방형휴게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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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휴게소 3곳을 추가 조성해 총 6곳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개방형휴게소의 경우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공유해 지역 주민의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연내 이천쌀(하남)·춘향(완주)휴게소 등 2곳을 개방형휴게소로 조성할 예정이며 오는 2026년까지 개방형휴게소를 총 13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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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휴게소 3곳을 추가 조성해 총 6곳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개방형휴게소의 경우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공유해 지역 주민의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덕평휴게소, 진주(부산)휴게소, 정읍(천안)휴게소 등 3곳이 처음 조성됐다. 이어 지난 5월 추풍령(부산)휴게소를, 이달 강천산(광주)·논공(대구)휴게소를 각각 개방형으로 조성했다.
도로공사는 연내 이천쌀(하남)·춘향(완주)휴게소 등 2곳을 개방형휴게소로 조성할 예정이며 오는 2026년까지 개방형휴게소를 총 13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희태 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지자체와 협력해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지역 관광시설과 연계되는 특화시설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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