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용인 둔전역 에피트’ 미계약 잔여가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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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지난 3일부터 '용인둔전역 에피트'의 일부 잔여가구 계약을 진행 중이다.
반도체 클러스트 배후주거단지라는 장점 외에 HL디앤아이한라는 마구산 자연 영구조망권(일부 가구)과 교육 등 둔전역 생활권,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인공지능(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용인시를 대표하는 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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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HL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 68~101㎡ 1275가구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평균 4억8800만원으로 이는 용인시 평균매매가(약 6억1000만원) 대비 1억2200만원가량 낮은 수준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예정)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예정)로 연결되는 국지도 57호선과 45번 국도도 가깝다. 여기에 경기광주역과 남사역으로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광역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반도체 클러스트 배후주거단지라는 장점 외에 HL디앤아이한라는 마구산 자연 영구조망권(일부 가구)과 교육 등 둔전역 생활권,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인공지능(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용인시를 대표하는 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계획이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이번 일부 미계약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는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인기 타입에서 부적격 당첨자에 대한 잔여세대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타입은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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