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테라 에듀파크’ 조견 변경 실시… 신축 갈아타기 수요 발길 이어져

2024. 10.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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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아파트 값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분양 중인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가 조건 변경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춘천 부동산 시장의 상승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가 조건 변경을 실시해 더욱 인기다.

지난해 11월 1차로 분양했던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춘천 아테라 더퍼스트'로 이름을 바꾸고 이번 2차 단지까지 더해져 총 1,020가구 아테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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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아파트 값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분양 중인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가 조건 변경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9월 4주차(9월 2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 변동 폭 자체도 일주일 전(0.11%)보다 커졌으며 1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동안 누적 상승률은 2.3%에 달했다.

춘천 아파트 값은 선호도가 높은 신축 아파트가 견인하고 있다. 실제 이달 들어 전용면적 84㎡ 기준 퇴계동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5억 7,900만원), 온의동 ‘춘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5억 7,800만원) 등 5억원 중후반대 실거래가 나오고 있다.

 


춘천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춘천의 경우 신축으로 이동하려는 갈아타기 수요는 꾸준하나 공급이 태부족한 상황”이라며 “여기에 연준의 ‘빅컷’으로 인해 하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더욱이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춘천 부동산 시장의 상승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가 조건 변경을 실시해 더욱 인기다. 단지는 기존의 계약금 납부 조건인 10%에서 절반인 5%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수분양자의 경우 2~3천만원대에 해당하는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없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한 계약금 5%의 경우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통상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지만, 해당 단지는 1,000만원만 내면 바로 계약이 가능한 셈이다.

더욱이 줄어든 계약금은 중도금이 아닌 잔금으로 포함시켰는데, 금융비용 측면에서도 기존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부가적인 절감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 고품격 무상옵션을 제공하는 점도 장점이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식기세척기(LG), 주방 갤러리창, 하이브리드 쿡탑(인덕션 2구+하이라이트 1구), 고급 지문인식 도어락, 부부욕실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 72~116㎡ 총 477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11월 1차로 분양했던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춘천 아테라 더퍼스트’로 이름을 바꾸고 이번 2차 단지까지 더해져 총 1,020가구 아테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2차 단지인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는 만천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 입지와 더불어 세대당 1.5대의 풍부한 주차대수, 넓은 서비스 면적, 세대창고,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은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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