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3개월 만에 감소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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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9410호로 전월(1만70호)보다 660호 줄었다.
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해 2월 1만3987호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5월(9533호)까지 15개월 연속 감소했다가 지난 6월(9738호) 증가세 전환 이후 최근 2개월 연속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1640호로 전월(1778호)보다 138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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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9410호로 전월(1만70호)보다 660호 줄었다.
지역별로는 북구가 2239호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달서구 1906호, 남구 1431호, 수성구 1321호순이다.
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해 2월 1만3987호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5월(9533호)까지 15개월 연속 감소했다가 지난 6월(9738호) 증가세 전환 이후 최근 2개월 연속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1640호로 전월(1778호)보다 138호 줄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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