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10월 분양물량 5457가구 출격

김창성 기자 2024. 9. 30.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견 주택업체의 10월 분양물량이 5000가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5457가구의 분양이 예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방 공급 예정 물량은 전월 대비 26% 늘어난 2229가구다.

지방의 지역별 공급 예정 물량은 ▲충남 622가구 ▲충북 543가구 ▲울산 481가구 ▲전남 475가구 ▲대구 108가구 등의 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년 5684가구 보다 4% 감소… 전월 2358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
중견 주택업체의 10월 분양 예정 물량이 5457가구로 조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중견 주택업체의 10월 분양물량이 5000가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5457가구의 분양이 예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2358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며 전년 동월(5684가구)과 비교해서는 227가구(4%)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3152가구, 서울 76가구 등의 공급이 예정됐다. 지방 공급 예정 물량은 전월 대비 26% 늘어난 2229가구다.

지방의 지역별 공급 예정 물량은 ▲충남 622가구 ▲충북 543가구 ▲울산 481가구 ▲전남 475가구 ▲대구 108가구 등의 순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