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문재인 시절 같은 집값 상승 다시 오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노무현·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집값 상승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박상우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는 (앞서) IMF 사태 극복을 위해 통화량이 늘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돈이 많이 풀린 시절인데 공급 부족과 맞물려 상승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노무현·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집값 상승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박상우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는 (앞서) IMF 사태 극복을 위해 통화량이 늘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돈이 많이 풀린 시절인데 공급 부족과 맞물려 상승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 2024.9.9/뉴스1
kkoraz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부남이 내 위에 올라가 가슴을"…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남편 사주로 50명이 성폭행…佛시장 "죽은 이 없다" 말했다 사과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남들 밥 먹는데 '치카치카'…식당서 당당히 양치질한 몰상식 여성[영상]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
- 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