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문재인 시절 같은 집값 상승 다시 오지 않을 것"

오대일 기자 2024. 9. 9.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노무현·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집값 상승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박상우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는 (앞서) IMF 사태 극복을 위해 통화량이 늘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돈이 많이 풀린 시절인데 공급 부족과 맞물려 상승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노무현·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집값 상승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박상우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는 (앞서) IMF 사태 극복을 위해 통화량이 늘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돈이 많이 풀린 시절인데 공급 부족과 맞물려 상승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 2024.9.9/뉴스1

kkoraz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