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전기요금 미리 체크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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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역대 최장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기요금 폭탄이 걱정되는 분 많으실 겁니다.
요즘엔 가정에 있는 계량기보다 한국전력공사 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윤지혜 기자, 올여름 전력수요가 급증했죠.
사용량과 요금 어떻게 확인합니까?
[기자]
주택에 계량기가 설치된 가구의 경우 계량기를 통해서 사용량을 확인하실 수 있을 텐데요.
요즘엔 직접 확인하지 않더라도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하는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전 '파워플래너' 앱은 원격검침 전력계량기가 설치된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계량기와 연동해 현재까지 사용한 전력량과 예상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전ON'은 과거 전기 사용 내역과 요금 조회가 가능한 앱입니다.
최근 몇 달간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비교해 이번 달 청구될 요금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두 플랫폼 모두 전기요금 납부 시 부여받은 고객번호로 가입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택용 전기요금은 누진제가 적용되잖아요?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300㎾h 미만, 300~450㎾h, 450㎾h 초과 등 3단계로 구간을 나눠 사용량이 많을수록 요금을 무겁게 매기고 있습니다.
실제 체감하는 요금 인상 폭이 더 클 수 있는데요.
2020년 에너지연구원이 집계한 4인 가구 월평균 일반주택 전력량은 350㎾h로 나타났는데요.
전기요금은 7만 원선이었습니다.
지난달 폭염일수가 16일에 달했는데요.
통계를 집계한 1972년 이래 두 번째로, 평소보다 냉방용 전기 수요가 크게 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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