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물자원, 생약이 되다' 기획전, 목포 고하도서 열려

고익수 2024. 8.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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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생물자원, 생약이 되다' 기획 전시회 포스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제주 생물자원, 생약이 되다' 기획전이 전남 목포 고하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생약자원관 생약누리가 협력해, 제주도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소개하고, 이를 생약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생약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 동물, 미생물 및 광물 등의 자원을 활용해 의약품이나 그 원료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약이 대표적이며, 제주도에서는 2,000여 종의 식물자원 중 약 800종이 생약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도롱뇽, 제주등줄쥐, 제주산버들, 한라개승마 등 120여 점의 생물표본과 60여 점의 생약 자원이 전시됩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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