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행정부서 역할 맡겠다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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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행정부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겠다고 제안했다.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행정부에서 머스크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머스크와 트럼프 후보가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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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행정부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겠다고 제안했다.
12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머스크는 엑스(X·전 트위터)에서 스트리밍된 트럼프 후보와의 온라인 대담에서 "납세자들이 힘들게 번 돈이 좋은 방향으로 쓰이는지 확인하는 정부 효율성 위원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면서 "그런 위원회에서 기꺼이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후보는 머스크가 참여하면 좋을 것이라면서, 머스크가 경영자로서 취했던 비용 절감 조치를 언급하며 칭찬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행정부에서 머스크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머스크와 트럼프 후보가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머스크는 이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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