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UMG와 계약 연장…왓츠앱 숏폼에도 음악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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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플랫폼(메타)이 세계 최대 음악 콘텐츠 기업인 유니버설 뮤직그룹(UMG)과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했다.
메타는 앞으로 수년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메타의 소셜미디어(SNS) 등에 UMG의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 호라이즌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출시한 새로운 SNS 스레드와 왓츠앱의 숏폼(짧은 영상) 등까지 UMG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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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로고[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3/dt/20240813105228123rsrw.jpg)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플랫폼(메타)이 세계 최대 음악 콘텐츠 기업인 유니버설 뮤직그룹(UMG)과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했다.
메타는 앞으로 수년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메타의 소셜미디어(SNS) 등에 UMG의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 호라이즌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출시한 새로운 SNS 스레드와 왓츠앱의 숏폼(짧은 영상) 등까지 UMG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메타는 2017년부터 UMG와 라이선스 협약을 맺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오큘러스 등 플랫폼에 UMG의 음악을 사용해 왔다.
메타 측은 또 향후 아티스트와 작곡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무단 AI(인공지능) 생성 콘텐츠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저작권 보호에 힘을 합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타의 타마라 흐리브낙 음악 및 콘텐츠 사업 개발 부사장은 "UMG와 파트너십으로 왓츠앱 등에서 새로운 방식의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트너십은 다방면으로 이뤄지고, 무엇보다 아티스트와 작곡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승인되지 않은 AI 생성 콘텐츠를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UMG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저스틴 비버, 드레이크 등 전 세계 대중음악계 스타들의 콘텐츠를 관리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틱톡과 무단으로 생성된 AI 음악을 삭제하는 내용 등에 합의한 바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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