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 여자 핸드볼 덴마크가 스웨덴 꺾고 첫 동메달 따내 

김용필 기자 2024. 8. 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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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스웨덴을 꺾고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덴마크는 1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을 30-25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예선에서 덴마크가 25-23으로 이겼는데,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30-25로 이겼다.

결국 덴마크가 스웨덴의 공격을 막아내 30-25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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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결정전에서 덴마크가 스웨덴을 30-25로 꺾어
사진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동메달을 따낸 덴마크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덴마크가 스웨덴을 꺾고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덴마크는 1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을 30-25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덴마크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20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다. 스웨덴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노르웨이에 패한 후 2회 연속 4위에 머물렀다.

예선에서 덴마크가 25-23으로 이겼는데,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30-25로 이겼다. 10명이 최소 1골 이상을 넣었고, 토프트 골키퍼가 40%의 성공률을 보였다. 덴마크가 전반을 15-13으로 앞섰고, 후반도 15-12로 앞서 30-25로 마무리했다.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4-5로 뒤지던 덴마크가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8-5로 달아났다. 5분 동안 산드라 토프트 골키퍼가 선방하면서 덴마크가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스웨덴이 20분 23초에 9-8로 따라붙으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덴마크가 15-13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덴마크가 연속 골을 넣으면서 17-13까지 달아나며 3, 4점 차로 앞서며 주도권을 쥐었다. 스웨덴이 10분을 남기고 23-21, 2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덴마크가 연속 골을 넣으며 25-21로 달아났다. 결국 덴마크가 스웨덴의 공격을 막아내 30-25로 마무리했다.

10명이 골을 넣은 덴마크는 미에 호일룬이 5골, 헬레나 엘베르와 트리네 요스테르고르, 엠마 프리스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산드라 토프트 골키퍼가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스웨덴도 10명이 골을 넣었고 나탈리 허그먼이 5골, 니나 코팡과 제미나 로버츠가 4골씩 넣었고, 에벨리나 에릭슨 골키퍼가 9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사진=국제핸드볼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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