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한일전이었나?' 한국, 다시 메달 집계 선두로 [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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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한일전이었나? 한국이 반효진(16)의 최연소 금메달에 힘입어 다시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이날 반효진은 중국의 황위팅을 0.1점 차로 꺾고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번 반효진의 금메달은 한국 역대 올림픽 통산 100번째.
이후 한국은 일본, 호주, 미국, 프랑스 등이 치고 나가며 순위가 떨어졌으나, 다시 반효진의 금메달로 다시 메달 집계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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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한일전이었나? 한국이 반효진(16)의 최연소 금메달에 힘입어 다시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순위 1위로 올라섰다.
반효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 나섰다.
이날 반효진은 중국의 황위팅을 0.1점 차로 꺾고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슛오프까지 가는 초접전.
하지만 반효진은 마지막 사격에서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9.6점을 쏴 황위팅과 동률을 이뤘다. 이에 승부는 슛오프로 이어졌다.
이는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 반효진은 지난 28일 오상욱, 오예진과 29일 여자 양궁 단체에 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일본과 동률을 이뤘다. 공동 1위. 역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호주에는 동메달 1개가 앞섰다.
한국은 지난 28일 한때 1위에 오르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이 대회 첫 날을 제외하고 1위에 오르기는 쉽지 않기 때문.
이후 한국은 일본, 호주, 미국, 프랑스 등이 치고 나가며 순위가 떨어졌으나, 다시 반효진의 금메달로 다시 메달 집계 선두에 나섰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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