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하계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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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다음 달 21일까지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하계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실시한다.
1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직무 경험 제공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이번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은 11명으로, 조리, 객실, 식음 등 각 부서로 배치돼 두 달간 실무 중심형 교육을 받는다.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는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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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다음 달 21일까지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하계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실시한다.
1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직무 경험 제공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이번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은 11명으로, 조리, 객실, 식음 등 각 부서로 배치돼 두 달간 실무 중심형 교육을 받는다.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는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영트랙에 참여한 학생은 현장 실무 체험과 더불어 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의 기회도 얻게 된다. 창신대는 우수한 조리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부영조리트랙'도 함께 운영 중이다.
창신대는 지난 2019년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부영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신입생 전원에게 1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5년 연속 이어져 온 장학금 지원의 결실로 최근 3년 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과 함께 취업률 71.8%을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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