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파트서 '펑' 폭발음뒤 화재…1명 사망·이웃 유리창 깨져
김동민 2024. 7. 17.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8시 57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한 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숨졌고, 아파트 내부가 탔으며 이웃층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비명소리와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119 신고를 토대로 추가 인명피해 여부와 가스폭발 등 화재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7일 오전 8시 57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한 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숨졌고, 아파트 내부가 탔으며 이웃층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비명소리와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119 신고를 토대로 추가 인명피해 여부와 가스폭발 등 화재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할 예정이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체포 저지 '백골단' 등장…탄핵촉구 단체 "경악" 비판(종합) | 연합뉴스
- 도축장 가던 젖소가 도로 위로…마취총 쏴 3시간 만에 주인 인계(종합) | 연합뉴스
- 中배우 이어 20대 남성모델도 태국서 실종…또다른 인신매매? | 연합뉴스
- 호주서 실종됐던 등산객, 2주만에 발견…"산딸기 먹으며 버텨" | 연합뉴스
- '굿바이 나훈아!'…오늘부터 서울 KSPO돔서 마지막 콘서트 | 연합뉴스
- 온라인에 배슬기 가족 신변 위협글…"강력한 법적 대응" | 연합뉴스
- 15층 높이 추락 중증외상환자 응급의료시스템이 살렸다 | 연합뉴스
- 무주 덕유산 곤돌라 멈춤 사고…300여명 30분 고립됐다 하차(종합) | 연합뉴스
- JMS 피해자 메이플, 정명석 징역 17년에 "정의는 진짜 있다" | 연합뉴스
- 생후 11개월 조카 24층서 던져 살해한 고모…2심도 징역 15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