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측 "전남친, 고소하자 선처 호소...수사 중 사망했다"

김현서 2024. 7. 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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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지난 4년간 전남차진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로부터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후 A씨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했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면서 "이후 소속사 전 대표는 해당 약정을 위반했고, 쯔양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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