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김정숙 '인도' 논란에 "문체부, 비용 공개 미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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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국회 문체부 전체회의에서 "한 가지 유감을 표하고 싶은 것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 예산과 관련해 처음에는 셀프 초청 구조였다가, 그다음엔 기내식 비용으로 옮아갔다"며 "지금은 예산 사용 주체의 문제를 가지고 오해들이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인도 방문단 기내식 식비'와 '문체부 예비비 지출' 등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기내식 비용은 다른 야당 의원이 밝힌 바와 같이 사실과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문체부가 전체 금액만 제시할 뿐 기내식 예산 산출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면서 "마치 6000만 원짜리 도시락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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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논란 관련, 당시 문화체육관광부가 기내식 비용에 대한 내용을 빨리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충분히 공개해도 될 문제들을 왜 문체부가 그렇게 자료 제출을 미적거리고,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국회 문체부 전체회의에서 "한 가지 유감을 표하고 싶은 것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 예산과 관련해 처음에는 셀프 초청 구조였다가, 그다음엔 기내식 비용으로 옮아갔다"며 "지금은 예산 사용 주체의 문제를 가지고 오해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번째 기내식 비용 논란이 있었을 때 문체부가 갖고 있던 자세한 식비 내용들을 빨리 공개해 줬으면 이런 소모적 논쟁이 없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인도 방문단 기내식 식비'와 '문체부 예비비 지출' 등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기내식 비용은 다른 야당 의원이 밝힌 바와 같이 사실과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문체부가 전체 금액만 제시할 뿐 기내식 예산 산출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면서 "마치 6000만 원짜리 도시락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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