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푹푹 찌다 퍼붓는다…오후부터 장마 북상 150㎜ 폭우

<출연 : 김재훈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장맛비가 주춤하자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다시 장마 구름이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에 세찬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최대 1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이란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장맛비가 잠시 그친 사이 무더위 기승입니다. 남부 곳곳에는 폭염특보도 내려졌다고요?

<질문 2> 오늘 밤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예고돼 있습니다. 비가 언제부터 시작하고 얼마나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요?

<질문 2-1> 요즘 장마는 비가 내렸다하면 폭우가 쏟아지기 때문에 대비를 잘 해야 할 텐데요. 이번에도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요?

<질문 2-2> 이번 비가 지나가도, 주말에 또다시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요?

<질문 3> 올해 장마철 날씨가 유난히 변덕스러워서 도깨비 장마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올해 장마 예년하고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요?

<질문 4> 당분간 많은 비가 이어질 것이란 예보입니다.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어떤 점들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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