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개발, 진주 복합터미널도시개발 ‘아너폴리스’ CGV 입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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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STS개발은 최근 분양을 마친 '아너스웰가 진주'가 위치한 복합터미널 도시개발사업 내 쇼핑몰에 CGV 입점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STS개발에 따르면, 진주시 복합터미널 CGV에는 서부 경남 최대 규모의 스크린을 갖춘 상영관이 도입될 예정이다.
STS개발 관계자는 "터미널 복합쇼핑몰은 아너스웰가 진주 아파트 840가구를 포함한 주변 주거시설과 경상대학교, 이전 예정인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을 배후 삼아 서부경남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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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초 4DX 상영관 도입 예정
STS개발에 따르면, 진주시 복합터미널 CGV에는 서부 경남 최대 규모의 스크린을 갖춘 상영관이 도입될 예정이다. 4DX 등 특수관도 지역 최초로 들어선다.
4DX 상영관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시트와 바람, 빛, 안개, 향기, 진동 등의 다양한 환경 효과를 통해 관객들이 영화 속 장면을 직접 체험하는 듯 느낄 수 있는 오감 체험 특별 상영관이다.
CGV가 들어서는 터미널 복합쇼핑몰에는 패션, 유명 음식류(F&B) 매장,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STS개발은 진주시뿐만 아니라 인접한 사천, 통영, 의령, 함안, 합천 등지에 거주하는 약 1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S개발 관계자는 “터미널 복합쇼핑몰은 아너스웰가 진주 아파트 840가구를 포함한 주변 주거시설과 경상대학교, 이전 예정인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을 배후 삼아 서부경남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부 경남의 중심에 최대 규모의 영화관, 트렌디한 복합쇼핑몰이 만들어내는 활력과 문화적 풍요가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TS개발은 국내 굴지의 상업시설 전문 디벨로퍼로 홈플러스, 리빙파워센터, CGV 복합쇼핑몰, 주상복합 등 국내외에서 50여 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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