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현커’ 의혹…같은 포즈 사진 ‘빛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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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36), 김지원(31)이 현커(현실 커플) 의혹에 휩싸였다.
김수현이 지난 1일 해외 팬미팅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급히 3장을 삭제하면서 온라인이 술렁였다.
김수현이 해외 팬미팅 중 찍은 비하인드 사진이었는데 최근 김지원이 대만 명품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의 포즈와 비슷해 '열애'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게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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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지난 1일 해외 팬미팅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급히 3장을 삭제하면서 온라인이 술렁였다. 김수현이 삭제한 사진은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 팔을 내리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포즈,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었다.
김수현이 해외 팬미팅 중 찍은 비하인드 사진이었는데 최근 김지원이 대만 명품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의 포즈와 비슷해 ‘열애’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게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두 사람의 SNS 게시물에는 “왜 삭제했을까” “현커일까” “피드 맞추나?”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 4월 말 신드롬급 인기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각각 백현우와 홍해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의 글로벌 흥행 이후 두 사람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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