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다 잃은 김새론, 2년만 전해진 근황…카페 매니저 됐다

박효실 2024. 7. 2.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새론(24)이 카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음주운전 사고 후 2년 만인 지난 4월 연극 무대로 복귀를 모색했던 김새론은 배우 김수현과 친분을 보여주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뭇매를 맞았고, 복귀도 무산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는 2일 "김새론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매니저로 취업했다. 카운터는 물론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새론. 사진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김새론(24)이 카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음주운전 사고 후 2년 만인 지난 4월 연극 무대로 복귀를 모색했던 김새론은 배우 김수현과 친분을 보여주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뭇매를 맞았고, 복귀도 무산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는 2일 “김새론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매니저로 취업했다. 카운터는 물론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직원으로 취업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2010년 617만명을 동원한 화제의 영화 ‘아저씨’에서 소미 역으로 출연해 천재 아역으로 이름을 알렸던 김새론은 이후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맨홀’, ‘눈길’, 드라마 ‘마녀보감’ 등에 출연하며 ‘잘 자란 아역’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2년 음주 교통사고로 물의를 빚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