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진 3장 ‘빛삭’…“혹시 럽스타?” 김지원과 같은 느낌에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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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tvN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김지원과 럽스타그램(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커플 사진)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4장의 사진을 올린 후 3장을 급히 삭제해 의아함을 안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삭제된 사진 속 김수현의 포즈와 착장이 최근 김지원의 인스타그램 피드 사진과 유사하다며 '럽스타'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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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4장의 사진을 올린 후 3장을 급히 삭제해 의아함을 안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삭제된 사진 속 김수현의 포즈와 착장이 최근 김지원의 인스타그램 피드 사진과 유사하다며 ‘럽스타’ 의혹을 제기했다.
5일 전 김지원은 자신의 계정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팔을 뻗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김수현이 검은 정장을 입고 휴대전화를 뻗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아울러 다른 사진에서 흰 벽을 배경으로 아련한 표정을 짓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이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왜 처음 세 장을 삭제했나”, “다른 사진은 어디 갔냐”며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이 지난 4월 성황리에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은 상반기 시청률 최고 드라마로 tvN 역대 1위를 찍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각각 백현우와 홍해인 역을 맡으며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현재 두 사람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종영 이후 ‘눈물의 여왕’은 6월 5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기준으로 13주 연속 순위 안에 들었다. 2023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들 가운데 13주 연속으로 주간 순위 톱10에 오른 작품은 ‘눈물의 여왕’이 유일하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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