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때아닌 열애설…럽스타그램 의혹
박정선 기자 2024. 7. 2. 15:24
배우 김수현(36)과 김지원(31)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가 3장을 급히 삭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이 김지원과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고,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열애설이 터져나왔다.
김수현의 사진 속 포즈가 앞서 공개된 김지원의 사진 속 포즈와 비슷하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럽스타그램 의혹의 근거다. 네티즌은 의혹이 제기되자 김수현이 급하게 사진을 삭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은 억측이라는 시선도 있다. 일반적인 근황 사진인 데다, 특별할 것 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를 열애로 연결하기엔 힘들다는 의견이다.
이에 김수현과 김지원 양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가 3장을 급히 삭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이 김지원과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고,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열애설이 터져나왔다.
김수현의 사진 속 포즈가 앞서 공개된 김지원의 사진 속 포즈와 비슷하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럽스타그램 의혹의 근거다. 네티즌은 의혹이 제기되자 김수현이 급하게 사진을 삭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은 억측이라는 시선도 있다. 일반적인 근황 사진인 데다, 특별할 것 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를 열애로 연결하기엔 힘들다는 의견이다.
이에 김수현과 김지원 양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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