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김지원 열애설…같은 포즈 사진 '빛삭'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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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신드롬을 부른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김수현이 삭제한 사진들을 두고 누리꾼들은, 김지원이 최근 대만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공개한 사진과 같은 포즈라는 점을 지목하고 있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 4월 24.85%의 기록적인 시청률로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호흡을 맞춰 국내외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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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신드롬을 부른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번 열애설의 진원지는 김수현 SNS다. 그는 1일 SNS에 사진 4장을 올렸다가 이 가운데 3장을 '빛삭'(빛의 속도처럼 빠르게 삭제)했다.
해당 사진은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중 찍은 것이다. 삭제 전 누리꾼들이 캡처한 사진을 보면, 김수현이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 팔을 내리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포즈,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등이 담겼다.
김수현이 삭제한 사진들을 두고 누리꾼들은, 김지원이 최근 대만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공개한 사진과 같은 포즈라는 점을 지목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러브, 인스타그램을 합친 신조어) 의혹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었고, 열애설까지 불거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 소속사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 4월 24.85%의 기록적인 시청률로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호흡을 맞춰 국내외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드라마 종영 뒤에도 두 사람은 각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면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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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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