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태양광 비리 의혹’ 신영대 의원실 압수수색
KBS 2024. 6. 28. 21:16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 북부지검이 오늘(28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지난 2020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서 모 씨에게 태양광 발전 사업과 관련해 청탁성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일 전국 군산의 신영대 의원 지역 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한편 신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는 모두 근거 없는 음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통위 몰려간 여야…“방송 장악 쿠데타” vs “mbc 지키기”
- 이재명 선거법 1심 이르면 9월 선고…기소 사건 중 첫 1심 종결
- ‘비정상 비행’ 뒤 산산조각…군, 북 미사일 폭발 장면 공개
- 바이든·트럼프 TV 격돌…“패배자” 대 “범죄자” 난타전
- [단독] 경옥고가 도수치료로?…한방병원 보험사기 170명 송치
- 올해도 러브버그 ‘몸살’…“물만 뿌려 쫓아주세요”
- “간첩설 필리핀 여성 시장, 중국인과 지문 일치”
- 지난해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극한 기후 가능성↑
- 뒤따라 오다 ‘쾅’…고의 사고로 보험금 4억 가로채
- 논란의 상속세…“공제 한도 7억 원으로 늘리면 세 부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