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어린이·청소년 특화 'NANA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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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어린이·청소년 특화 '나나(NANA)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ANA카드는 만 7세~18세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로, 계좌 없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카드형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NH 페이(pay)와 NH올원뱅크에서 NH머니를 충전하면 보유 금액 내에서 일반 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 출시와 함께 8월 말까지 최대 1만5000 NH머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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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NH농협카드가 어린이·청소년 특화 '나나(NANA)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ANA카드는 만 7세~18세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로, 계좌 없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카드형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NH 페이(pay)와 NH올원뱅크에서 NH머니를 충전하면 보유 금액 내에서 일반 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주요 혜택은 최대 0.5% NH머니 적립이며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이용조건 등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맥도날드, 롯데리아) ▲카페(이디야, 빽다방, 메가MGC)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0.5%가 NH머니로 적립된다.
또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NH pay를 통해 결제 시 결제금액의 0.2%가 NH머니로 적립된다.
카드 출시와 함께 8월 말까지 최대 1만5000 NH머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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