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선월’ 주변 강요로 음란물 찍었나…사망 소식에 누리꾼 술렁, 일부 방송은 제보 접수 나서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6. 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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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 플랫폼에서 '한선월'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던 전직 레이싱모델 이해른 씨가 32세를 일기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6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인플루언서 한선월(혹은 청월)로 활동했으나 이달 중순 인천 서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인에 대해 취재 중"이라고 알렸다.
전날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이달 중순께 인천 서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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