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Y’ 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한선월 사망에 제보 받는다

‘한선월’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한선월(이해른)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궁금한 이야기Y'가 제보를 받는다.

SBS '궁금한 이야기Y'는 6월 25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인플루언서 '한선월' (혹은 '청월')로 활동하였으나 이달 중순 인천 서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모씨에 대해 취재 중이다. 이모씨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 혹은 이모씨의 주변 인물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알렸다.

한선월은 6월 중순 인천 서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향년 32세.

한선월의 사망 소식은 한 누리꾼이 인천의 한 납골당에서 고인과 상주 등의 이름이 일치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해 공유해 알려졌다.

한선월은 온라인에서 '청월'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다 '한선월'로 변경해 활동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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