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사망·실종자 23명 중 한국인 5명(상보)

서지영 기자 2024. 6.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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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아리셀공장 건물 화재 사망·실종자 23명 중 5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22명, 실종자 1명 등 23명의 국적은 한국(귀화 포함) 5명, 중국 17명, 라오스 1명 등이다. 시신이 발견된 22명 중 한국인 2명만 신원이 확인된 탓에 수색이 진행중인 실종자 1명의 신원을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소방당국의 수색 중 건물 2층에서 신원 미상의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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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현장 수습 및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아리셀공장 건물 화재 사망·실종자 23명 중 5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22명, 실종자 1명 등 23명의 국적은 한국(귀화 포함) 5명, 중국 17명, 라오스 1명 등이다. 시신이 발견된 22명 중 한국인 2명만 신원이 확인된 탓에 수색이 진행중인 실종자 1명의 신원을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소방당국의 수색 중 건물 2층에서 신원 미상의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 하지만 해당 시신이 실종자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신원미상 사망자에 대한 DNA 채취 작업을 통해 신원을 특정할 예정이다.

화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31분 아리셀공장에서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2362㎡으로 3층짜리 철콘조기타지붕 건물로 리튬을 취급하는 곳이다. 최초 발화는 11개 동 가운데 3동 건물 2층에서 일어났다. 2층은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작업이 이뤄지는 장소로 알려졌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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