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벌금형’ 브아걸 가인, 4년만 활동 재개?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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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가인은 최근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브아걸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가인은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가인 소속사 측은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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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은 최근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브아걸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써 그의 모습이 대중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가인은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2019년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적발돼 2020년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가인은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가인 소속사 측은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약 4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좋은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체력적이거나 비주얼적인 것 모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가인의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가인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반기는가 하면 일부 팬들은 그의 자숙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시각도 보이고 있다.
2006년 브아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인은 2010년 솔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섹시 콘셉트를 기반으로 숏컷,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으며 매력 넘치는 여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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