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음바페…마스크 끼고도 연습경기서 2골 2도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6·레알 마드리드)가 코뼈 부상을 입었음에도 연습경기에서 맹활약했다.
23일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음바페는 SC파더보른07(독일) 21세 이하와 연습경기에서 2골 2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음바페는 지난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EURO) D조 1차전 상대인 오스트리아와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6·레알 마드리드)가 코뼈 부상을 입었음에도 연습경기에서 맹활약했다.
23일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음바페는 SC파더보른07(독일) 21세 이하와 연습경기에서 2골 2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음바페는 지난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EURO) D조 1차전 상대인 오스트리아와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 부상으로 음바페는 2차전 상대인 네덜란드전에 결장했다. 하지만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재기에 나서기 위해 음바페는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연습경기에 출전했다.
오는 2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D조 3차전 상대인 폴란드 전에선 음바페가 마스크를 낀 채 출전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프랑스는 D조 2위(1승1무·승점 4점)를 달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 투병' 서정희, '6살 연하' 남친과 근황 "살아있길 잘했어" - 머니투데이
- '상간녀' 저격했는데 엉뚱한 사람…황정음, 3개월 만에 결국 피소 - 머니투데이
- "드레스 벗겨져" 생방송 중 '아찔' 사고…여배우 센스 대처[영상] - 머니투데이
- 이선빈, 파리서 시원한 등 노출…♥이광수도 반할 뒤태 - 머니투데이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등장에 쿨한 반응…"피곤해 보여·말 길다" - 머니투데이
- "2분기→하반기→연내 불가?" 계속 밀리는 삼성 '5세대 HBM' 양산 - 머니투데이
- "뒤에 가서 씨X" 안영미 욕설 논란 후…'잇몸미소' 의미심장 SNS - 머니투데이
- "민희진·방시혁, 중국에서 극적 화해?"…온라인에 퍼진 '웃픈' 사진 - 머니투데이
- "제시, 남자 조심·약자에 잘해라"…4년 전 사주풀이에 누리꾼 "소름" - 머니투데이
- "트리플스타 양다리" "샤넬백 취업로비"…전처·전여친, 연이은 '폭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