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세대’ 끝난 벨기에, ‘5승 2무 5패’ 루마니아와 12년 만에 만났다…선발 라인업 발표 [유로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세대'가 끝난 벨기에, 그들은 무려 12년 만에 루마니아와 만났다.
벨기에와 루마니아는 23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슈타디온 쾰른에서 열리는 유로2024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벨기에와 루마니아는 12번 맞대결을 펼쳤고 5승 2무 5패, 그 누구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루마니아는 47위, 벨기에보다 무려 44계단 아래에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금세대’가 끝난 벨기에, 그들은 무려 12년 만에 루마니아와 만났다.
벨기에와 루마니아는 23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슈타디온 쾰른에서 열리는 유로2024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벨기에는 골키퍼 카스테일스를 시작으로 카스타뉴-베르통언-파스-테아테-오나나-틸레만스-더 브라위너-루케바키오-도쿠-루카쿠가 선발 출전한다.
벨기에는 지난 슬로바키아와의 1차전에서 졸전 끝 0-1 패배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부터 시작된 그들의 침몰은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만약 루마니아에도 패한다면 2연패, ‘광탈’ 위기다. 벨기에는 ‘황금세대’와 함께 유로서 2회 연속 8강에 올랐다. 이번에 탈락한다면 유종의 미조차 기대할 수 없다.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와의 1차전에서 3-0 깜짝 대승했다. 유로2000 이후 24년 만에 이룬 승리였다. 벨기에를 잡아낸다면 2연승, 16강에 오를 수 있다. 이 역시 24년 만이다.
벨기에와 루마니아는 12번 맞대결을 펼쳤고 5승 2무 5패, 그 누구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최근 맞대결은 12년 전으로 루마니아가 2-1로 승리한 바 있다.
객관적 전력상 여전히 벨기에의 우위다. 그들은 FIFA 랭킹 3위로 아르헨티나, 프랑스 다음으로 강한 팀이다. 루마니아는 47위, 벨기에보다 무려 44계단 아래에 있다.
그러나 슬로바키아에 밀린 벨기에가 루마니아를 상대로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다. 루마니아 역시 다크호스로 평가받은 2000년대 이후 다시 일어서고 있는 팀이다. 대접전이 예상된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친 갈등’ 박세리, 아픔 딛고 본업 집중…파리올림픽 해설위원단 이끈다[공식] - MK스포츠
- 구혜선,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합격 소식 전해 - MK스포츠
- 제니, 밤파티에 뜬 레드 핫걸! 민소매 원피스 입고 고혹적 미모 뽐내 - MK스포츠
- 유현주, ‘필드 여신’ 더 예뻐졌네! 개미허리 자랑한 딱붙핏 티셔츠-블랙 팬츠룩 - MK스포츠
- 유명 여자피겨 국가대표, 전훈서 음주에 후배 성추행까지...3년 자격 정지 중징계 - MK스포츠
- ‘탐욕두’? ‘이타두’! 포르투갈, 튀르키예에 3-0 대승…2연승→16강 진출 [유로2024] - MK스포츠
- 세계삼보챔프 고석현, 정찬성 배려에 UFC 집중 - MK스포츠
- ‘미쳤다 장재영’ 타자 전향 한 달 만에 1군 콜업→문동주에게 2루타→사직 예수에게 125m 대형
- ‘야신 빙의’ 마마르다슈빌리 앞세운 조지아, 체코와 아쉬운 1-1 무승부…유로 첫 승점 획득 [유
- ‘왕따설’ 호날두, ‘신성’ 귈러에게 한 수 보여주나? 포르투갈-튀르키예, 16강 결정전…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