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보훈 가족 초청 특별한 시사회 성료 "천만 영화되길"

장다희 2024. 6. 21.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하이재킹'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과 함께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과 함께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하이재킹'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과 함께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제작: ㈜퍼펙트스톰필름, 채널플러스 주식회사ㅣ제공: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ㅣ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ㅣ각본: 김경찬ㅣ감독: 김성한ㅣ출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iMBC 연예뉴스 사진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과 함께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난 6월 14일(금)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 관계자 및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들을 초청하여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영화 상영 전 남궁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장은 “보훈 가족들을 초대해주신 영화 '하이재킹' 측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오늘 국가보훈부와 보훈 가족이 함께하는 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 '하이재킹'이 좋은 기운을 받아 천만 영화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감사와 응원의 한 마디를 전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영화 '하이재킹' 속 승객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인물들처럼, 국가를 위해 힘쓰고 희생했던 이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보훈 가족 초청 시사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