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보훈 가족 초청 특별한 시사회 성료 "천만 영화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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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재킹'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과 함께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과 함께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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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재킹'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과 함께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제작: ㈜퍼펙트스톰필름, 채널플러스 주식회사ㅣ제공: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ㅣ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ㅣ각본: 김경찬ㅣ감독: 김성한ㅣ출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과 함께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난 6월 14일(금)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 관계자 및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들을 초청하여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영화 상영 전 남궁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청장은 “보훈 가족들을 초대해주신 영화 '하이재킹' 측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오늘 국가보훈부와 보훈 가족이 함께하는 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 '하이재킹'이 좋은 기운을 받아 천만 영화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감사와 응원의 한 마디를 전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영화 '하이재킹' 속 승객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인물들처럼, 국가를 위해 힘쓰고 희생했던 이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보훈 가족 초청 시사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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